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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사는 이야기/볼거리

시나몬 레드 콜롬보, 모히또 한잔하며 낭만 즐기기


콜롬보를 보는 시선이 달라진 시나몬 레드에서의 전망~


콜롬보 시내를 가는 동안도 시원하고 편안한 차를 타고 나갔다.
버스가 가던 길과는 또 다른 길..
주택들 규모도 좀 크고,
가게들도 다양하고 조금 더 깔끔하고,
스리랑카를 보는 시선을 쬐금 달라지게 만든 날이다.

석양을 보려고 5시 반쯤 도착했다.
해지기 전 도착해 콜롬보 전체를 느껴 보고, 석양도 함께 보며, 모히또도 한 잔 하고!!


태어나 처음 마신 모히또~♡
살짝 취한 듯 하지만 기분 좋은~



해가 지면 지는대로 밝으면 밝은대로 낭만있는..


도로에선 차들이 정신없더니 멀리 떨어져 보니 이것 또한 멋지다.


콜롬보 시내와 시나몬 레드 루프탑바의 모습이 함께 담긴 사진..
유리에 비춰 제대로 찍히지 않은 이런 사진도 맘에 들게 만드는 이곳의 매력..
스리랑카를 아직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이곳에서 모히또 한 잔은 적극 추천~!!


해 지고도 낭만을 담은 야외 수영장..
시나몬 레드~ 3.5성급 호텔이라네..
이 호텔에 묵을 일은 없지만 전망 보러는 자주 오고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