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ilur
한국으로 들어 가는 사람들이 스리랑카에서 많이 사는 선물 중 하나가 홍차가 아닐까..
나도 그렇고..ㅎㅎ
전에는 티북을 샀는데 이번엔 오리엔탈 시리즈로 구입~
케이스가 예뻐서 다 마음에 든다~
매장에 들어서면 매장 가득 화려한 티 케이스가 줄줄이 진열되어 있다.
스리랑카 여행의 추억을 더해 줄 스리랑카 지도 모양의 티케이스도 좋고..
이번에 내가 구입한 모양이지 싶은데 달모양 세트도 고급스러워 보이고..
_ 오리엔탈 콜렉션 _
홍차의 종류도 설명 들을 수 있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티백으로 된 것도 있다.
맛도 향도 정말 다양하다.
편하기는 티백이 정말 편하긴 한데..
선물로 줄것이기에..
티백이 이렇게 생긴 것 말고도 좋은 것도 있긴한데..
비싸...너무..
종류도 많아 다양한 향을 맡으며 고르는 즐거움도 있다.
사진 왼쪽 위에 스리랑카 지도 모양의 케이스가 쭉~진열되어 있고,
오른쪽에 티북 큰 것과 아래 티북 작은 것이 있다.
큰 케이스의 티북은 봉지채 들어 있고
작은 티북은 티백 5개가 들어 있어 양이 적은데 아마도 포장 값 때문에 가격이 높지 싶다.
값이라도 차이가 크면 작은 티북을 선물하면 귀엽고 좋겠지만 달랑 5개 들어 있음서...
입구 왼쪽에도 쭉~진열되어 있는데
다 탐난다는..^^
바질루르
오리엔탈 시리즈
이번에 구입한 오리엔탈 시리즈 (초승달 모양^^)
스리랑카 사람들이 장식적인 걸 무지 좋아해선지 케이스도 화려하다.
향이 좋아 4개나 구입한 아이~~
다양한 과일이 섞여 있어 향기롭다.
저번에 꽃이 든 홍차를 구입했었는데..
내 입맛에는 음식같지 않은 향이라 입에 맞지 않았고..
과일과 섞인 홍차는 괜찮은 것 같다..
녹차였던가..
녹차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좋아할만한 제품이라 두 개 구입~
이번에 한국 들어 갈때는 기내용 가방만 가져가야해서 넣었더니 가득이다..
꽃송이버섯도 사야는데..ㅎㅎ
베질루르 매장에서 25,000루피 이상 구입하면 5%할인도 해 준다.
하지만 이만오천 루피 만큼 사는게 쉽진 않다..
종류에 따라 무게도 나가기에..^^
*콜롬보 리버티 프라자에 있는 커피빈 옆쪽에 매장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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