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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캔디 불치사 _ 불교 필수 순례지 가다! 캔디 불치사_스리 달라다 말리가와 1월 초 1박 2일 다녀 온 캔디.. 짧은 시간 머무른 불치사여선지 다시 가보고 싶은 불교 사원이기도 하다. 일정도 잘 모르고 따라나선 탓에 뭔가 여유도 없고,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온 느낌이랄까.. 캔디라는 도시도 마음에 들어 더 둘러보고픈 아쉬움이 남는다. 사원에 들어갈 때 남녀 구분 없이 무릎 위의 옷은 안된다. 뭐든 두르고 들어가야 한다는.. 돈을 받고 빌려 주기도 하지만 미리 긴 옷을 입고 오는 것이 사진을 남기기에도 예쁠 듯^^ 신발도 돈을 주고 맡길 수 있는데.. 가방에 여유가 있음 좋고.. 입구 옆쪽으로 발을 씻을 수 있는 수도도 하나 있다. 우린 들어가자마자 화장실이 급해서 찾았더니 외국인 전용 화장실을 가르켜 준다. 외국인 전용이라함은 돈내고 들어가는 .. 더보기
스리랑카 여행시 선물로 좋은 베질루르 홍차_실론티 Basilur 한국으로 들어 가는 사람들이 스리랑카에서 많이 사는 선물 중 하나가 홍차가 아닐까.. 나도 그렇고..ㅎㅎ 전에는 티북을 샀는데 이번엔 오리엔탈 시리즈로 구입~ 케이스가 예뻐서 다 마음에 든다~ 매장에 들어서면 매장 가득 화려한 티 케이스가 줄줄이 진열되어 있다. 스리랑카 여행의 추억을 더해 줄 스리랑카 지도 모양의 티케이스도 좋고.. 이번에 내가 구입한 모양이지 싶은데 달모양 세트도 고급스러워 보이고.. _ 오리엔탈 콜렉션 _ 홍차의 종류도 설명 들을 수 있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티백으로 된 것도 있다. 맛도 향도 정말 다양하다. 편하기는 티백이 정말 편하긴 한데.. 선물로 줄것이기에.. 티백이 이렇게 생긴 것 말고도 좋은 것도 있긴한데.. 비싸...너무.. 종류도 많아 다양한 향을 .. 더보기
아이들과 주말 공원 나들이.. 콜롬보 비하라마하데비 공원 아이들과 공원 나들이를 갔다. 주말마다 늘 밖이었는데.. 우리 가족만 나간 건 오랜만인 듯하다. 이곳은 쉬는 날이 많아서 늘 주말 같다. 한 달에 한번 음력 보름 날이면 모두들 일을 쉬고 절에 간다. 평일이든 주말이든 상관없이.. 불교국가라선지 동네 입구에는 불상이 늘 밝게 비추고 있다. 차 소음만 아니람 정말 평화로운 곳이다. 사람들도 밝고 착하고, 바쁘게 움직이지 않는다. 더워서 일 수도 있지만.. 배려도 느껴지고.. 눈이 마주치면 모르는 사이에도 웃어 준다. 콜롬보에 큰 공원이 있다. 지나가며 늘 봤는데, 더운 날씨에 무슨 산책이냐며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직접 가보니 꽤 괜찮은 공원이다. VIHARA MAHA DEVI PARK 비하라 마하 데비 공원 입구에서 바로 시청이 보인다. 스리랑카에서 보.. 더보기
스리랑카 남부 항구도시 골에 가다..galle 스리랑카 남쪽으로 내려갔다.. 골..역사가 느껴지는 곳이다. 여기 사람들은 골이라 부르고 보통 갈레로 많이 알고 있다고.. 가는 길 마듀강_MADU RIVER 잠시 내려 보트 투어를 했다. 첫 인상은 완전 반함이었고, 한 시간 이상 되니 아이들이 지치기 시작했다.ㅎㅎ 늘 생각하지만 내 사진 실력으론 담아내지 못하는 풍경들이다. 중간 중간 보이는 저 곳은 코코넛이나 음료를 판다고 한다. 대부분 장사를 하지 않았고, 중간에 한 곳만 장사 중이었다. 물이 막~ 맑고 푸른 건 아니라 아쉬운.. 동남아에 가면 보통 물 속이 보이는 에메랄드 빛이지만.. 이곳은 정글 느낌.. 보트 투어 중간에 내린 곳이 닥터피쉬가 있는 곳이다. 내가 생각하던 크기의 닥터피쉬가 아닌.. 우리나라에선 작은 아이들만 해봤었는데.. 엄청난.. 더보기
호튼 플레인스 국립공원, 스리랑카 자연을 담다.. Horton Plains National Park 호튼 플레인스, 스리랑카 호턴 플레인스 국립공원, 스리랑카에 와서 첫 장거리 여행이다. 따뜻한 겨울 옷을 챙기라는 말에 추위를 많이 타는 스리랑카 사람들과 다르다며 가볍게 옷을 챙긴 우리.. 새벽에 움직인다는 얘기도 못들었는데... >. 더보기
스리랑카 홍차 선물 & 풍경 실론티.. 홍차를 즐기지 않았지만 이번 신랑의 출장 덕분에 홍차에 급관심이 생기게 되었다. 스리랑카는 홍차 생산량이 세계 2위이고 세계 최대의 차 수출국이라 한다. 홍차 선물을 받고 TV를 보는데 다이어트에도 좋다는 말을 들으니 더 끌린다. 예전에 친한 동생에게 홍차를 선물 받은 적이 있었지만 차를 즐기지 않아서인지 혼자 챙겨 마시는 버릇이 안돼서인지 참 오래 두고 먹었던 기억이 있다. 이번에 세 가지 종류를 사 왔는데 이걸 다 못먹을 듯해서 다른 곳에 선물을 드리고도 싶은데 다른 맛이 궁금해 어찌해얄지 고민 중이다. 가까이에 홍차를 즐기는 친구라도 있담 같이 나누면 좋으련만.. 친구가 그립네 그려.. 제품마다 한 번만 우려 먹을 수 있는 것과 두 번 우려 먹을 수 있는 것, 100℃의 물에 우리는 것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