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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는 이야기/이곳저곳

홍법사의 수련 & 비단잉어

 

수련이 피는 시기다.

 

수련의 개화 시기가 6~7월이니 연꽃보다 한 달 정도 빠르다.

 

일주일 전만 해도 보이지 않던 꽃들이 이렇게 만발하였구나..

 

잎으로 가득 채운 연못에 사이사이 비단잉어들이 노니는 모습이 눈에 띈다.

 

 

 

 

 

 

 

 

 

 

너무나 새하얗기에 폰으로 사진을 찍으니 이렇게 밖에 안 나와서 아쉬움이 든다.

 

실제로 꽃에서 빛이 나는 느낌이었다.

 

 

 

 

 

 

 

 

 

 

연꽃과 수련의 차이는 수련은 이렇게 물 위에 떠서 핀다.

 

 

 

 

 

 

수련의 꽃말은 청순한 마음이라 한다.

 

이렇게 깨끗하고 단아함을 가진 수련을 직접 볼 수 있어 감사하다.

 

 

 

 

 

 

수련 속에서 노니는 비단잉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