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현충일의 의미를 새기려 유엔 기념 공원에 다녀 왔다.
세계 유일의 유엔군 묘지이기도 하다.
아이 어릴적 다녀 오곤 벌써 몇 해가 지났지만 그 엄숙한 분위기는 변함없다.
정숙유지가 기본이며 음식물, 음료 반입도 안된다.
참배하는 곳에서 기본 예의만 지키면 된다.
요즘 기본도 지키지 않는 사람이 많아 문제긴 하지만..
호국보훈의 달에는 꼭 한번 가족과 함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다녀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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