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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태국 천연비누 선물 & 르부아 앳 스테이트 타워 호텔 전망 신랑이 태국과 스리랑카 출장 다녀 오면서 선물을 사줬다. 처음엔 아무것도 사 올 필요 없다했었지만 받으니 좋다. 태국에서 사 온 향기 가득한 천연비누 플루메리아.. 플루메리아가 맞던가?? 꽃 향기를 그대로 머금고 있는 천연비누이다. 향이 좋아 방향제로도 너무 좋은 듯하고 예뻐서 선물로도 좋다. 처음엔 천연비누 사 온다는 말에 지금도 천연비누만 사용하고 있는데 필요 없다 했었지만, 향기롭고 예쁜 모양의 천연비누라 기분까지 좋아진다. 달콤한 망고가 그대로 들어 있는 듯한 망고비누다. 작은 애가 망고를 잘라 놓은 줄 알고 만졌다가 비누인걸 알고 놀랬을 정도로 망고스럽다. 달콤한 망고향도 똑같다. 망고스틴 비누 망고스틴보다 더 망고스틴다운 비누다. 코코넛 비누 실제 코코넛보다는 많이 작은 사이즈이지만 귀엽고 디.. 더보기
선물하기 좋은 소이캔들 만들기 향기롭고 인테리어 효과 좋은 소이캔들~!! 얼마전 만든 디퓨저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선물로도 너무 좋은 아이템이었는데, 실제로 우리 집에서는 잘 활용하지를 못 했다. 다~ 주고 나니 써 보지 못했다는.... 2016/04/19 - [작업/소소한 취미] - 향기와 정성 담은 선물 _ 디퓨저 만들기 이번엔 모기퇴치를 위해 시트로넬라 아로마 오일을 넣은 소이캔들을 만들었다. 벌써 집에 모기가 있어 둘째 아이의 신경이 예민해졌다. 모기에 물리면 부어 오르기에 아이도 싫어하지만 나도 너무 싫다. 프레그런스 오일이 아닌 천연 아로마 오일로 모기 퇴치용 소이 캔들이다~ 이번에도 만드는 김에 스승의 날 선물도 겸해 만들었는데 선생님들께까지 시트로넬라 오일을 넣기 그래서 선생님들껜 향기 좋은 프레그런스 오일을 선택했다... 더보기
아크릴로 그린 장미_장미 쟁반 선물 아크릴 물감으로 그려 보는 그림이 벌써 세 번째이다. 기법도 모르고 그냥 아크릴 물감의 특성만 아는터라 그리고 나면 후회만 남는다. 그러고도 또 그리다니.. 비단잉어, 목단, 장미.. 아마 아크릴로 그리는 건 한 동안 하지 않을 듯하다. 이번엔 어쩔 수 없는 신랑의 부탁이라.. 마음에 안 들까 걱정이긴한데 지금으로선 최선이라네.. 서양화 배우고 싶다. 예전부터 정말 배우고 싶었던 건데.. 아직 미련이 남는다. 알아보기도 했는데 너무 비싸다. 학비를 그리 쓰고, 졸업하고도 배운답시고 또 돈 쓰고 다녔는데 더 배울려는 내가 한심하기도 하다. 그래서 한 동안 독학으로 하려는데 혼자 앉아 하려니 쉽지 않다. 유혹이 너무 많다. 커피 마시자는 사람들이 어찌 그리 많은지.. 이번 장미 아크릴화는 그림에 자신이 없어.. 더보기
따뜻한 봄 경주 안압지의 야경 즐기기_동궁과 월지 이번 경주 여행은 여유롭게 다니게 되어 더 인상 깊었던 것 같다. 어제의 버드파크도 시간에 쫓기지 않고 사람에 밀리지 않고 즐기고 왔고, 그 전날의 안압지 야경도 사람은 너무나 많았지만 후회되지 않는 선택이었다. 경주버드파그 나들이 2016/05/03 - [작업/직찍한 사진] - 아이들과 가 볼만한 경주 버드파크 나들이 안압지를 가기 위해 내비게이션으로 주차장을 검색했더니 아래 사진의 I 의 국립경주 박물관이 검색되었다. 가까우니 가는 길에 안압지(동궁과 월지)의 주차장으로 향하기로 하고 그냥 갔는데 야경투어로 들어가는 관광버스가 너무나 많아 안압지의 주차장을 포기하고 내비게이션이 가르키는 박물관 주차장에 여유 있게 주차했다. 그런데 주차를 하고 길만 건너니 안압지(동궁과 월지) E, A 주차장이 바로 .. 더보기
아이들과 가 볼만한 경주 버드파크 나들이 경주 버드파크 주말 1박 2일 경주에 갔다. 이번 경주여행은 아무런 계획도 잡지 않았었다. 경주에 가는 길 내내 가고 싶었던 곳을 생각해 내어 토요일은 보문 단지를 돌고 저녁에는 안압지를 다녀왔고, 일요일 버드파크에 들렀다. 버드파크는 몰랐던 곳인데 보문단지 들어가서 식물원 옆에 눈에 띄던 곳이라 아이들을 위해 일요일 체험 장소로 정한 것이다. 입장 요금을 알아보니 일반 17,000원/ 청소년 15,000원/ 어린이(초등) 11,000원/ 소인(36개월 이상) 9,000원이었다. 조금 가격대가 높지 않은가 했는데 티몬에서 20% 할인을 받아 입장권을 구입하고 들어 갔다. 하지만, 새들을 보니 입장료가 하나도 아깝지 않았다. 오전 9시 30분부터 입장을 해 오후 7시까지 관람을 할 수 있는데 우리가 도착한.. 더보기
포토샵으로 송중기 그리기 _ 웃는 남자 그리기 ㅠ 태양의 후예를 보는 동안 다른 드라마를 끊었었다. 태후에 집중하고 싶은 마음에.. 그냥 송중기랑 송혜교 보는 게 좋았다.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커플이었다. 헌데.. 이제 그 둘이 나에게 전하는 긍정 에너지가 사라졌다. 송중기와 소지섭, 황정민의 군함도가 개봉할 때까지 기다려야 하나.. 이제 어쩌누.. 다른 에너지원을 찾아야 하나... 아쉬움을 달래며 송중기를 그려보기로 했는데.. 이 그림을 송중기라 함은 욕먹을 듯하다.. 그냥 송중기 닮은 듯한.. 사람으로만.. 처음 시작부터 감을 못 잡았다. 그냥 웃어 주는 젊은 남자였어.. 조금 다듬으며 닮아가나 잠시 착각했었다. 송중기의 매력을 어떻게 그림으로 담을 수 있을까.. 그것도 포토샵으로 그림 그린 게 서너 번 밖에 안되는 초짜가... 더보기
포토샵 그림 그리기 _판타지 애니 주인공 같은 느낌으로다가 어제의 인물 그리기에 이어 오늘도 포토샵으로 그림 그리기 도전 어제의 사람 그리기 파일을 삭제하려니 아까움이 남아 그 형태로 다른 얼굴을 그리기로.. 판타지 애니 주인공 같은 느낌의 여인을 그리기로 했다. 처음 계획은 좋았으나.. 판타지 애니를 즐겨 보지 않아선지 갈 길을 잃고 점점 주인공의 친구 정도 느낌으로 마무리 지었다. 크고 초롱초롱한 눈도 빨간 머리에 촉촉한 입술까지 계획은 나쁘지 않은 듯했으나.. 뻘건 머리는 좀 오바였남.. 신비스러움은 검은색 머리가 더 나을 듯해서 다시 검은색으로 바꾸고 가르마도 이대팔 가르마에서 반반으로 바꿨다. 섹시함도 조금 보태주고.ㅋㅋ 눈도 너무 오버인가 싶어 소심하게 조금 줄였다. 피부 톤 정리하고 정밀묘사하는데 한참 걸린 듯하다. 처음 계획이 판타지 애니 주인공이.. 더보기
향기와 정성 담은 선물 _ 디퓨저 만들기 손쉽게 만드는 선물!! 디퓨저 만들기 정성 담긴 선물이라기 보다 선물에 정성이 아주 쬐금 더해진 선물이 아닐까 합니다. 아이의 비염과 예민함 때문에 아로마 디퓨저를 구입하려다 뭐든 만드는 것을 즐기는지라 디퓨저도 만들게 되었답니다. 아이꺼 만들면서 지인꼐 드릴 선물까지도.. 재료 구입까지 언 한 달이 걸린... 이것저것 정보 수집에 기본 재료가 많이 판매하는 방산시장과는 아주 먼 부산에 살다 보니 재료 구입처도 고르는데 한참이 걸렸다는.. >. 더보기
노니는 비단잉어와 수련 이 사진 또한 몇 해 전 사진입니다. 친정 식구들과 나들이 갔다가 양산 쪽에서 찍은 사진인듯합니다. 이 기억력 어쩔...ㅡㅡ 수련과 연꽃의 차이는 아는데.. 이 식물이 수련이 맞는지는... 우선 지금은 수련이라고 우겨 봅니다. ^^ 더보기
단아함이 느껴지는 연꽃 7~8월에 개화하는 연꽃 사진들을 모았봤습니다. 몇 년 동안 모아둔 사진들이라 장소도 제각각아랍니다. 금정구 두구동 연꽃 소류지 이 사진은 2008년에 찍은 사진인데 그 때만해도 연꽃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도록 관람가교를 설치해 두었었는데.. 지금은 철거를 하고 없습니다. ㅠㅠ 그래도 부산에서 이정도 규모의 연꽃을 볼 수 있는 곳이 없을 듯 합니다. 2012년 7월에 찍은 사진인데.. 장소가 정확히 기억이.. 통도사를 들렀다가 그 윗쪽으로 있는 암자를 돌다가 찍은 사진인데.. 이곳도 2012년 8월에 찍은 사진. 통도사 산내 암자 중 자장암으로 가는 길에 있어 찾기는 쉽답니다. 연꽃이 피는 시기가 7~8월이란 걸 잊지 않고 나들이 계획을 잡아야 어여쁜 연꽃을 마음에 가득 담아 올 수 있다는거 잊지 마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