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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여행시 선물로 좋은 베질루르 홍차_실론티 Basilur 한국으로 들어 가는 사람들이 스리랑카에서 많이 사는 선물 중 하나가 홍차가 아닐까.. 나도 그렇고..ㅎㅎ 전에는 티북을 샀는데 이번엔 오리엔탈 시리즈로 구입~ 케이스가 예뻐서 다 마음에 든다~ 매장에 들어서면 매장 가득 화려한 티 케이스가 줄줄이 진열되어 있다. 스리랑카 여행의 추억을 더해 줄 스리랑카 지도 모양의 티케이스도 좋고.. 이번에 내가 구입한 모양이지 싶은데 달모양 세트도 고급스러워 보이고.. _ 오리엔탈 콜렉션 _ 홍차의 종류도 설명 들을 수 있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티백으로 된 것도 있다. 맛도 향도 정말 다양하다. 편하기는 티백이 정말 편하긴 한데.. 선물로 줄것이기에.. 티백이 이렇게 생긴 것 말고도 좋은 것도 있긴한데.. 비싸...너무.. 종류도 많아 다양한 향을 .. 더보기
스리랑카 스파실론 매장 구경하기~ 친환경 무알콜 화장품을 지향한다는 스파실론. 우리나라에서도 꽤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브랜드 같다. 스리랑카에 여행와서 선물로 많이 구입하기도 하는 제품이기도 하다. 이곳이 내가 본 매장 중 제일 크다. 단독 매장이 아니더라도 스파실론 제품은 자주 눈에 띄지만 가격이 조금씩 차이가 나기도 한다. 매장은 조금 어둡지만 고급스럽게 잘 정돈 된 제품들.. 저기 의자가 왕의 의자를 본 떴다던가..?! 왕관도 옆에 있어서 쓰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사진이 더 어둡게 나온 듯.. ^^;; 상품군이 머리부터 발까지 골고루 다 볼 수 있다. 디퓨저나 천연 에센셜 오일 같은 아로마테라피 제품들도 인기가 좋은 듯하다. 립밤이랑 아로마테라피 제품을 구입해 봤는데 상당히 만족스럽다^^ 선물로도 딱 좋긴한데.. 한국보단 싸지.. 더보기
아이들과 주말 공원 나들이.. 콜롬보 비하라마하데비 공원 아이들과 공원 나들이를 갔다. 주말마다 늘 밖이었는데.. 우리 가족만 나간 건 오랜만인 듯하다. 이곳은 쉬는 날이 많아서 늘 주말 같다. 한 달에 한번 음력 보름 날이면 모두들 일을 쉬고 절에 간다. 평일이든 주말이든 상관없이.. 불교국가라선지 동네 입구에는 불상이 늘 밝게 비추고 있다. 차 소음만 아니람 정말 평화로운 곳이다. 사람들도 밝고 착하고, 바쁘게 움직이지 않는다. 더워서 일 수도 있지만.. 배려도 느껴지고.. 눈이 마주치면 모르는 사이에도 웃어 준다. 콜롬보에 큰 공원이 있다. 지나가며 늘 봤는데, 더운 날씨에 무슨 산책이냐며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직접 가보니 꽤 괜찮은 공원이다. VIHARA MAHA DEVI PARK 비하라 마하 데비 공원 입구에서 바로 시청이 보인다. 스리랑카에서 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