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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직찍한 사진

스리랑카 홍차 선물 & 풍경 실론티.. 홍차를 즐기지 않았지만 이번 신랑의 출장 덕분에 홍차에 급관심이 생기게 되었다. 스리랑카는 홍차 생산량이 세계 2위이고 세계 최대의 차 수출국이라 한다. 홍차 선물을 받고 TV를 보는데 다이어트에도 좋다는 말을 들으니 더 끌린다. 예전에 친한 동생에게 홍차를 선물 받은 적이 있었지만 차를 즐기지 않아서인지 혼자 챙겨 마시는 버릇이 안돼서인지 참 오래 두고 먹었던 기억이 있다. 이번에 세 가지 종류를 사 왔는데 이걸 다 못먹을 듯해서 다른 곳에 선물을 드리고도 싶은데 다른 맛이 궁금해 어찌해얄지 고민 중이다. 가까이에 홍차를 즐기는 친구라도 있담 같이 나누면 좋으련만.. 친구가 그립네 그려.. 제품마다 한 번만 우려 먹을 수 있는 것과 두 번 우려 먹을 수 있는 것, 100℃의 물에 우리는 것 .. 더보기
태국 천연비누 선물 & 르부아 앳 스테이트 타워 호텔 전망 신랑이 태국과 스리랑카 출장 다녀 오면서 선물을 사줬다. 처음엔 아무것도 사 올 필요 없다했었지만 받으니 좋다. 태국에서 사 온 향기 가득한 천연비누 플루메리아.. 플루메리아가 맞던가?? 꽃 향기를 그대로 머금고 있는 천연비누이다. 향이 좋아 방향제로도 너무 좋은 듯하고 예뻐서 선물로도 좋다. 처음엔 천연비누 사 온다는 말에 지금도 천연비누만 사용하고 있는데 필요 없다 했었지만, 향기롭고 예쁜 모양의 천연비누라 기분까지 좋아진다. 달콤한 망고가 그대로 들어 있는 듯한 망고비누다. 작은 애가 망고를 잘라 놓은 줄 알고 만졌다가 비누인걸 알고 놀랬을 정도로 망고스럽다. 달콤한 망고향도 똑같다. 망고스틴 비누 망고스틴보다 더 망고스틴다운 비누다. 코코넛 비누 실제 코코넛보다는 많이 작은 사이즈이지만 귀엽고 디.. 더보기
따뜻한 봄 경주 안압지의 야경 즐기기_동궁과 월지 이번 경주 여행은 여유롭게 다니게 되어 더 인상 깊었던 것 같다. 어제의 버드파크도 시간에 쫓기지 않고 사람에 밀리지 않고 즐기고 왔고, 그 전날의 안압지 야경도 사람은 너무나 많았지만 후회되지 않는 선택이었다. 경주버드파그 나들이 2016/05/03 - [작업/직찍한 사진] - 아이들과 가 볼만한 경주 버드파크 나들이 안압지를 가기 위해 내비게이션으로 주차장을 검색했더니 아래 사진의 I 의 국립경주 박물관이 검색되었다. 가까우니 가는 길에 안압지(동궁과 월지)의 주차장으로 향하기로 하고 그냥 갔는데 야경투어로 들어가는 관광버스가 너무나 많아 안압지의 주차장을 포기하고 내비게이션이 가르키는 박물관 주차장에 여유 있게 주차했다. 그런데 주차를 하고 길만 건너니 안압지(동궁과 월지) E, A 주차장이 바로 .. 더보기
아이들과 가 볼만한 경주 버드파크 나들이 경주 버드파크 주말 1박 2일 경주에 갔다. 이번 경주여행은 아무런 계획도 잡지 않았었다. 경주에 가는 길 내내 가고 싶었던 곳을 생각해 내어 토요일은 보문 단지를 돌고 저녁에는 안압지를 다녀왔고, 일요일 버드파크에 들렀다. 버드파크는 몰랐던 곳인데 보문단지 들어가서 식물원 옆에 눈에 띄던 곳이라 아이들을 위해 일요일 체험 장소로 정한 것이다. 입장 요금을 알아보니 일반 17,000원/ 청소년 15,000원/ 어린이(초등) 11,000원/ 소인(36개월 이상) 9,000원이었다. 조금 가격대가 높지 않은가 했는데 티몬에서 20% 할인을 받아 입장권을 구입하고 들어 갔다. 하지만, 새들을 보니 입장료가 하나도 아깝지 않았다. 오전 9시 30분부터 입장을 해 오후 7시까지 관람을 할 수 있는데 우리가 도착한.. 더보기
노니는 비단잉어와 수련 이 사진 또한 몇 해 전 사진입니다. 친정 식구들과 나들이 갔다가 양산 쪽에서 찍은 사진인듯합니다. 이 기억력 어쩔...ㅡㅡ 수련과 연꽃의 차이는 아는데.. 이 식물이 수련이 맞는지는... 우선 지금은 수련이라고 우겨 봅니다. ^^ 더보기
단아함이 느껴지는 연꽃 7~8월에 개화하는 연꽃 사진들을 모았봤습니다. 몇 년 동안 모아둔 사진들이라 장소도 제각각아랍니다. 금정구 두구동 연꽃 소류지 이 사진은 2008년에 찍은 사진인데 그 때만해도 연꽃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도록 관람가교를 설치해 두었었는데.. 지금은 철거를 하고 없습니다. ㅠㅠ 그래도 부산에서 이정도 규모의 연꽃을 볼 수 있는 곳이 없을 듯 합니다. 2012년 7월에 찍은 사진인데.. 장소가 정확히 기억이.. 통도사를 들렀다가 그 윗쪽으로 있는 암자를 돌다가 찍은 사진인데.. 이곳도 2012년 8월에 찍은 사진. 통도사 산내 암자 중 자장암으로 가는 길에 있어 찾기는 쉽답니다. 연꽃이 피는 시기가 7~8월이란 걸 잊지 않고 나들이 계획을 잡아야 어여쁜 연꽃을 마음에 가득 담아 올 수 있다는거 잊지 마세요~! 더보기
그동안 담아 두었던 꽃 사진 꽃만 보면 그냥 찍어댔는데 이젠 필요한 이미지라 다시 보게 됩니다. 다시 그림을 그리리라 생각지 않았는데 사람 일은 모른다는.. 8~9년전 사진까지 다 끌어 오렵니다. 그때그때 예뻐서 찍어 놓고도 다시 안 보면 너무나 아까우니 올려 놓고 감상하면서 스케치 연습도 하면서.. 촛점 안 맞는 것도 있고, 구도 같은 건 생각지 않고 찍은 사진들이라.. 그냥 꽃이구나 하며 구경하세요^^ 더보기
캐나다 빅토리아 아일랜드 부차드 가든 캐나다 로키 여행 중 찍었던 꽃들과 또 잊을 수 없는 곳이 바로 빅토리아 아일랜드에 있는 부차드 가든이랍니다. 약 22만 평방미터의 넓은 정원은 처음인지라 안 반할 수가 없었답니다. 2016/04/13 - [작업/직찍한 사진] - 캐나다 로키산맥에서 찍은 꽃들 아래 사이트는 부차드 가든의 입장료, 개장시간, 지도 등 확인 가능한 홈페이지입니다. http://www.butchartgardens.com/ko 더보기
캐나다 로키산맥에서 찍은 꽃들 In the Canadian Rockies 사진 파일을 정리하면서 캐나다 로키산맥 여행 중 찍어 놓은 꽃 사진들이 있어 올려 봅니다. 꽃을 너무나 좋아해서 막 찍기는 했는데, 더 잘 찍지 못한 것이 아쉽기도 하고 이렇게 막 찍었음에도 빛나는 꽃들이 너무 아름다워 눈을 뗄 수 없답니다. 사진은 몇 년 전 사진입니다. 몇 장은 DSLR로 찍어선지 해상도도 높고 화사한 꽃들의 느낌을 그대로 담고 있는 듯합니다. 제일 좋아하는 사진 두 장 먼저!! 이 두 장은 볼적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사진이랍니다. 이 사진은 그냥 디카로 찍은 사진이고요. 신랑과 함께 디카, DSLR, 휴대폰, 동영상 카메라 다 동원해서 사진을 찍어 왔었답니다. 분명 사진 파일 볼 때는 올릴만한게 많았는데, 올리려니 몇 장이 안 보여서 인물 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