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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영양가득 호두 타르트~타르트 선물 한참 쿠키나 빵을 만들어 먹던 시기가 있었다. 그러곤 살이 엄청 찌는 걸 느끼곤 딱 끊었었고... ㅠㅠ 오랜만에 타르트를 만들었다. 정성을 담은 타르트 선물~ 만들면서 어찌나 먹고프던지...ㅎㅎㅎ 타르트 틀이 하나라 3호 정도로 하나 만들고 머핀 틀에 작은 아이들로 12개 만들었다. 재료 타르트시트_ 버터 120g, 설탕 1Ts, 소금 1/2 ts, 계란 1개, 우유 1Ts, 박력분 280g 필링_ 호두, 계란 2개, 버터 120g, 올리고당 20g 흰설탕 30g, 흑설탕 30g, 계피가루 1/3 ts (호두는 넉넉히 두고 사용했음, 청주도 1스푼 정도 넣음 난 생략...) 만드는 순서.. 박력분은 2~3번 체를 쳐서 둔다. 버터와 설탕 섞어 녹여 주고 계란을 풀어 준다. 손으로 풀려다 거품기로 살짝 돌.. 더보기
메리고 캔들 선물용으로 꾸며보기.. 내가 만든 캔들을 보고 선물을 하고 싶다고 주문이 들어 왔다. 선물용이라 장식을 더 신경 쓰고 싶어 소이왁스 바로 위에 드라이플라워를 꾸며 볼까도 생각했는데.. 주위에 드라이플라워를 보고 구입할 만한 적당한 곳이 없어 포기했다. 대신 이번 머리고무줄을 만들었을 때 사용한 재료가 생각나 금속 장식을 주문을 했다. 2016/06/22 - [작업/소소한 취미] - 여름 맞이 머리끈_ 초간단 헤어 액세서리 만들기 몇 개 주문하지 않았는데도 금액이 꽤 크다...ㅡ.ㅡ 그래도 이왕이면 예쁘게.. 날 믿고 주문한 사람이 후회하지 않게...ㅋ 이것저것 배치해 보고 결정했다. 인터넷 주문 한 재료들이라 크기를 감으로 주문하다 보니 생각만큼 예쁘게 나오지는 않았다. 하지만.. 리본장식보다는 좀 더 나은 듯... 처음 주문.. 더보기
여름 맞이 머리끈_ 초간단 헤어 액세서리 만들기 장마라 날이 꿉꿉하다.. 이런 날씨 무지 싫어하는데 갈 곳도 없고.. 별생각도 없고..ㅎㅎ 전에 만들어 둔 소이캔들을 켰는데 심지 타는 모습이 너무 예뻐 폰으로 한 장 찍었다. 심지가 타 들어가는 신비함을 폰으로 담아 내지 못하는구나.. 2016/05/13 - [작업/소소한 취미] - 선물하기 좋은 소이캔들 만들기 큰 아이 어렸을 때는 수시로 만들었던 헤어 액세서리.. 만들지 않은지 벌써 몇 년은 된 듯하다. 오랜만에 재료를 주문해 만들었는데 늘 리본 위주로 주문을 하다가 이번엔 리본은 하나도 주문하지 않았다. 아이들이 커가니 리본은 조금 여러운 느낌이 조금 든다. 생각보다 아침 일찍 택배기사님이 오셔서 오전부터 택배 받는 즐거움을 잠시 느끼고 시작했다. 플라스틱, 금속, 단추 등 골고루 주문했는데 거의.. 더보기
스리랑카 홍차 선물 & 풍경 실론티.. 홍차를 즐기지 않았지만 이번 신랑의 출장 덕분에 홍차에 급관심이 생기게 되었다. 스리랑카는 홍차 생산량이 세계 2위이고 세계 최대의 차 수출국이라 한다. 홍차 선물을 받고 TV를 보는데 다이어트에도 좋다는 말을 들으니 더 끌린다. 예전에 친한 동생에게 홍차를 선물 받은 적이 있었지만 차를 즐기지 않아서인지 혼자 챙겨 마시는 버릇이 안돼서인지 참 오래 두고 먹었던 기억이 있다. 이번에 세 가지 종류를 사 왔는데 이걸 다 못먹을 듯해서 다른 곳에 선물을 드리고도 싶은데 다른 맛이 궁금해 어찌해얄지 고민 중이다. 가까이에 홍차를 즐기는 친구라도 있담 같이 나누면 좋으련만.. 친구가 그립네 그려.. 제품마다 한 번만 우려 먹을 수 있는 것과 두 번 우려 먹을 수 있는 것, 100℃의 물에 우리는 것 .. 더보기
선물하기 좋은 소이캔들 만들기 향기롭고 인테리어 효과 좋은 소이캔들~!! 얼마전 만든 디퓨저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선물로도 너무 좋은 아이템이었는데, 실제로 우리 집에서는 잘 활용하지를 못 했다. 다~ 주고 나니 써 보지 못했다는.... 2016/04/19 - [작업/소소한 취미] - 향기와 정성 담은 선물 _ 디퓨저 만들기 이번엔 모기퇴치를 위해 시트로넬라 아로마 오일을 넣은 소이캔들을 만들었다. 벌써 집에 모기가 있어 둘째 아이의 신경이 예민해졌다. 모기에 물리면 부어 오르기에 아이도 싫어하지만 나도 너무 싫다. 프레그런스 오일이 아닌 천연 아로마 오일로 모기 퇴치용 소이 캔들이다~ 이번에도 만드는 김에 스승의 날 선물도 겸해 만들었는데 선생님들께까지 시트로넬라 오일을 넣기 그래서 선생님들껜 향기 좋은 프레그런스 오일을 선택했다... 더보기
아크릴로 그린 장미_장미 쟁반 선물 아크릴 물감으로 그려 보는 그림이 벌써 세 번째이다. 기법도 모르고 그냥 아크릴 물감의 특성만 아는터라 그리고 나면 후회만 남는다. 그러고도 또 그리다니.. 비단잉어, 목단, 장미.. 아마 아크릴로 그리는 건 한 동안 하지 않을 듯하다. 이번엔 어쩔 수 없는 신랑의 부탁이라.. 마음에 안 들까 걱정이긴한데 지금으로선 최선이라네.. 서양화 배우고 싶다. 예전부터 정말 배우고 싶었던 건데.. 아직 미련이 남는다. 알아보기도 했는데 너무 비싸다. 학비를 그리 쓰고, 졸업하고도 배운답시고 또 돈 쓰고 다녔는데 더 배울려는 내가 한심하기도 하다. 그래서 한 동안 독학으로 하려는데 혼자 앉아 하려니 쉽지 않다. 유혹이 너무 많다. 커피 마시자는 사람들이 어찌 그리 많은지.. 이번 장미 아크릴화는 그림에 자신이 없어.. 더보기
향기와 정성 담은 선물 _ 디퓨저 만들기 손쉽게 만드는 선물!! 디퓨저 만들기 정성 담긴 선물이라기 보다 선물에 정성이 아주 쬐금 더해진 선물이 아닐까 합니다. 아이의 비염과 예민함 때문에 아로마 디퓨저를 구입하려다 뭐든 만드는 것을 즐기는지라 디퓨저도 만들게 되었답니다. 아이꺼 만들면서 지인꼐 드릴 선물까지도.. 재료 구입까지 언 한 달이 걸린... 이것저것 정보 수집에 기본 재료가 많이 판매하는 방산시장과는 아주 먼 부산에 살다 보니 재료 구입처도 고르는데 한참이 걸렸다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