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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향기로 가득한 낙동강_ 유채꽃 축제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에 다녀왔어요. 축제 기간 그것도 토요일에 다녀왔답니다. 그 많은 인파를 헤치고 간건 어니고 토요일 아침 일찍 다녀왔어요. 너무나 보고 싶었던 유채꽃밭이라 새벽에 잠들었음에도 불구하고 7시 반에 도착했어요. 그 시간에도 차량도 종종 보이고 나들이 나온 분들도 꽤 보였고요. 생각보다 키가 큰 유채꽃들에 당황했고 내 사진 실력으로는 제대로 담지 못해 서글펐지만.. 사진마다 배경에 사람들이 없어 너무 좋았답니다. 사진은 흐리지만 너무 예쁜 꽃들에 반할만하죠~! 유채꽃밭 바람개비도 사진으로만 보다가 실제로 보니 상당한 크기네요. 길 따라 간격을 두고 꽂아 두었는데 유채꽃밭 행사장에서 구포대교를 따라 쭉 들어가야지 볼 수 있어구요. 요즘 부산 하늘이 왜 이러는지.. 미세먼지 아님 황사라.... 더보기
노니는 비단잉어와 수련 이 사진 또한 몇 해 전 사진입니다. 친정 식구들과 나들이 갔다가 양산 쪽에서 찍은 사진인듯합니다. 이 기억력 어쩔...ㅡㅡ 수련과 연꽃의 차이는 아는데.. 이 식물이 수련이 맞는지는... 우선 지금은 수련이라고 우겨 봅니다. ^^ 더보기
단아함이 느껴지는 연꽃 7~8월에 개화하는 연꽃 사진들을 모았봤습니다. 몇 년 동안 모아둔 사진들이라 장소도 제각각아랍니다. 금정구 두구동 연꽃 소류지 이 사진은 2008년에 찍은 사진인데 그 때만해도 연꽃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도록 관람가교를 설치해 두었었는데.. 지금은 철거를 하고 없습니다. ㅠㅠ 그래도 부산에서 이정도 규모의 연꽃을 볼 수 있는 곳이 없을 듯 합니다. 2012년 7월에 찍은 사진인데.. 장소가 정확히 기억이.. 통도사를 들렀다가 그 윗쪽으로 있는 암자를 돌다가 찍은 사진인데.. 이곳도 2012년 8월에 찍은 사진. 통도사 산내 암자 중 자장암으로 가는 길에 있어 찾기는 쉽답니다. 연꽃이 피는 시기가 7~8월이란 걸 잊지 않고 나들이 계획을 잡아야 어여쁜 연꽃을 마음에 가득 담아 올 수 있다는거 잊지 마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