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 썸네일형 리스트형 랑카 일상 기록.. 오랜만에 사진을 정리한다. 사진 모두가 일 년 이상 된 것들이지만 하나하나 나의 생생한 추억을 담고 있다. 서점에 가면 스리랑카 책자가 매 년 나오는 것이 있는데 뭔 바람인지 영어로 된 그 책을 샀었다. 유일하게 유심히 봤던 콜롬보 15지역..ㅋ 잘 모셔둔 책..별로 볼 일이 없는 책.. 우리의 첫 번째 스리랑카 집에선 빵을 자주 구웠다. 모두 잘 먹어 줘서 만드는 즐거움이 있었다는.. 젤리 롤케이크의 레시피는 한 번 실패 후 꾸준히 평균은 간다. 제과제빵 시험 치르는 사람들이 올려주는 레시피라 딱 적당한 맛이랄까.. 레몬을 넣은 마들렌 만들기엔 스리랑카엔 부족함이 많다. 레몬을 구하기가 힘들다는.. 한 번씩 꼴루피티아에 있긴하지만 우리가 아는 레몬 생김새와는 좀 다른 것들이 있다. 대신 홍차 마들렌 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