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까지 아이들 사불 교재로 들어 갈 그림을 그리곤 했었다.
마음의 여유 없이 지낸 일 년..
며칠 전 작은 아이가 왜 요즘은 아이들에게 줄 그림을 그리지 않냐고 물었다.
그러게..
마음에 여유가 없다는 말이 나오려 했는데..
곧 그릴꺼라고 대답을 하네... 내가..
진짜...??
하고 싶다.. 뭐든..
오랜만에 컴퓨터를 켜고 그림을 봤다.
부족하지만 즐거운 작업이다.
앞으로 쭉 할 수 있기를 바래본다.
내 마음을 달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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